태국 왕립 공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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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왕립 공군(태국어: กองทัพอากาศไทย, 영어: Royal Thai Air Force, RTAF)은 태국 왕국의 공군입니다. 1913년에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공군 중 하나로, 수많은 크고 작은 전투에 참여해 왔습니다.
역사:

• 1913년 11월 2일: 공군 창설. 벨기에 조종사들의 비행에 감명을 받은 태국 당국은 3명의 장교를 프랑스로 파견하여 조종사 훈련을 받게 했습니다.
• 초기에는 프랑스 항공기를 사용하다가 1930년대부터 미국 항공기로 교체하기 시작했습니다.
• 1937년 4월: 왕립 시암 공군(Royal Siamese Air Force)으로 분리.
• 1939년: 태국 왕립 공군으로 명칭 변경.
• 제2차 세계대전, 베트남 전쟁 등 여러 분쟁에 참여했습니다.
• 베트남 전쟁 기간 동안에는 미국 공군(USAF)의 지원 장비를 공급받았습니다.
• 2024년: "우주 위협에 대처하고 태국의 국익을 보호"하기 위해 '태국 왕립 항공우주군(Royal Thai Air and Space Force)'으로 명칭 변경 및 조직 개편을 추진 중입니다. 이르면 2028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.

• 태국 왕립 공군은 1954년에서 1968년 사이에 건설된 다수의 현대적인 기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
• 본부는 방콕 돈므앙 공군기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• 왕립 태국 공군 박물관(Royal Thai Air Force Museum)은 방콕 돈므앙 지구에 위치하며, 퇴역 항공기, 군용 수송기, 전투기, 헬리콥터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.

• F-5, F-16, JAS 39 Gripen 등 다양한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.
• F-5E/F Tiger II는 Elbit Systems와 업그레이드 계약을 체결하여 4세대 전투기와 동등한 기능을 갖추도록 개량되었습니다.
• 2024년 7월,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으로부터 다목적 고등 훈련기 및 전술 입문기 T-50TH 2대를 인도받았습니다.